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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3 일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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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하나님의 사랑 (롬8:31～39)/ 이왕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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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끝없는 하나님의 사랑 (롬8:31～39)
서론
2008년 5월 12일 중국 쓰촨성의 대지진 때에 극적으로 살아남은 한 아기의 이야기
인간은 유한한 존재인지라 사랑해주고 싶어도 더 이상 해줄 수 없을 때가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의 사랑과는 달리 한계가 없는 사랑이 있다. (롬5:8)
본론
하나님의 사랑은 어떠한 사랑인가?
1. 인정해 주시는 사랑이다. (31， 33～34절)
하나님은 예수님 때문에 우리를 의인으로， 그리고 천국 백성으로 인정해 주신다는 것이다. 이를 가리켜서 ‘칭의’라고 하는데 우리는 누가 뭐래도 떳떳하게 살아갈 수 있다. 사도 바울은 단호하게 말하기를 그러한 것들이 우리를 송사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여 주셨고， 사랑하여 주시며， 이미 우리를 천국의 백성으로 선언하셨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34절을 보시면 이러한 것들이 우리를 정죄할 수도 없다고 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 하시고， 하나님이 정죄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2. 공급해 주시는 사랑이다. (32절)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가장 아끼시고 사랑하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해서 내어주신 하나님께서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은사를 우리에게 반드시 주시고 돌보시겠다는 말씀이다.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온 것도 사실은 하나님께서 영적으로 육적으로 은혜를 베풀어 주셨기 때문이다. 앞으로 남은 생애도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고 하셨다(마6:31～33).
3. 보호해 주시는 사랑이다. (35～39절)
사도 바울은 여기에서 7가지(환난， 곤고， 박해， 기근， 적신， 위험， 칼)의 상세한 내용들을 열거하면서 우리가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어도 천국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험한 세상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주시기에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을 힘입어 이 모든 것을 이기고도 남는다고 하였다.
그러면 인정해 주시고， 공급해 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는 과연 어떠한 태도로 살아가야 하는가? 그것은 사랑의 실천이다. (요일 4:8，11) - 아가폐 사랑
헬렌 켈러(Hellen A. Keller)의 배후에 앤 설리반(Anne Sullivan)이 있고， 또 그 배후에는 로라(Laura)라는 老 간호사가 있다. 사랑의 릴레이가 놀라운 기적을 연출한 것이다.
결론
인정， 공급， 보호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우리도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 다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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