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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2 일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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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부부가 되는 길 (엡5:22-28) / 이왕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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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행복한 부부가 되는 길 (엡5:22-28)
서론
5월 21일 날에는 어떻게 보내야 합니까? 5월 21일 날 가장 먼저해야할 일은 바로 부부가 서로에게 장미를 선물하는 것입니다. 남편은 아내에게 빨간 장미를, 아내는 남편에게 분홍 장미를 선물해야 합니다. 본문은 그리스도와 교회와의 관계를 남편과 아내된 관계로 비유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부부가 지켜야 할 도리와 윤리는 무엇인가요?
본론
행복한 부부 생활을 위한 부부의 윤리
1. 아내가 지켜야 할 윤리 (22-24)
맘에 안드는 남편에게 어떻게 복종하고, 존경하고, 사랑하느냐고 반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런 남편이 아닐지라도 남녀가 평등하기 때문에 서로 인격적으로 타협하여 좋은 방법으로 결정해야지 아내가 왜 남편에게 복종하여야 하는가?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적인 원리는 하나님이 세우신 창조질서가 남편이 아내의 머리가 되기 때문에 가정의 질서를 위하여 복종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편에게 주께 하듯이 하라는 것입니다. 서로 주님께 가까이 가면 가정은 행복해 집니다. 주님께 가까이 가는 방법이 바로 아내에 있어서 복종, 존경, 사랑입니다. 범위는 범사입니다. 그러면 성경이 말하는 복종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할까요? 첫째는 남편의 지배력을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마지막 결정권은 남편에게 있습니다. 또한 복종이란 남편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또한 복종이라는 것은 남편을 존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2. 남편이 지켜야 할 윤리 (25-28)
남편이 아내에게 해야 할 일 한 가지는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내를 얼마큼 사랑해야 하는가? 마치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아내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여기 아내를 ‘사랑하라’고 할 때의 사랑은 물론 ‘아가페’를 의미합니다. 곧 희생적인 사랑을 뜻합니다. 그래서 남편은 아내에게 희생하되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해 죽으셨던 것처럼 죽기까지 희생적 사랑을 하라는 것입니다. 중년 여성들 가운데 3분의 1 이상은 우울증을 한 번씩 경험한다고 합니다. 고부간의 갈등으로 받은 상처, 남편에게 받은 상처, 자식들에게 받은 상처 때문에 40-50대가 되면 우울증이 생깁니다. 그러므로 남편들은 그 아내의 마음을 이해해야 합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적어도 한 두 시간 정도는 아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결론
부부윤리를 잘 깨달아 가정을 소중하고 행복하게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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