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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4 일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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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디라 교회에게 주시는 말씀 (계2:18-29) / 이왕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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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사데교회에게 주시는 말씀 (계3:1-5)
서론
타조 증후군 - 문제나 위기가 분명 옆에 있는데 지금은 안전하다고 믿는 증후군
본론
사데 교회에게 주신 말씀들
1. 사데 교회에 나타나신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1절)
‘사데’(Sardis)는 옛날 루디아 왕국의 수도로서 B.C 1200년경에 세워진 난공불락의 요새지대이고， 직물공업이 아주 발달한 도시이며， 엄청난 양의 사금이 산출되어 부유한 도시로 유명해진 도시입니다. 이런 환경 가운데 세워진 사데 교회를 향해 말씀하시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분으로 등장하십니다.
2. 주님의 책망이 있습니다. (2절)
복음으로 세상을 변화시켜야 할 교회가 오히려 세상에 의해서 세속화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사데 교회를 향하여 외치기를 깨어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주님께서 도적같이 언제 오실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사데라는 도시가 역사적으로 깨어 있지 않다가 망한 전례를 두 번이나 겪었습니다.
3. 주님의 권면과 경고가 있습니다. (3절)
(3절)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 같이 이르리니 어느 때에 네게 이를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깊이 생각하고 깨어 있는 모습으로 자신을 지키던가， 아니면 자신이 깨지 못한 것을 발견했다면 이제라도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데 교회에게 주시는 말씀의 핵심은 깨어 있으라는 것입니다.
4. 주님의 칭찬이 있습니다. (4절)
(4절)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옷을 더럽히지 아니했다는 말은 세상의 유혹에 물들지 아니하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의 열정과 구원의 감격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사데 교회에 책망을 많이 하셨지만 그래도 사데 교회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은 이유는 바로 그곳에 옷을 더럽히지 않은 자 몇 명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5. (명령을 지키는 자에게) 주님이 주시는 약속이 있습니다. (5절)
(5절)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결론
영적으로 깨어있어서 항상 살아있는 교회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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