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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6 일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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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은 실제로 있습니다 (눅 16:19~26) / 이왕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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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천국과 지옥은 실제로 있습니다 (눅 16:19-26)
서론
많은 사람들은 이런 질문을 합니다. “인간이 죽은 후에 영혼은 죽지 않고 천국이나 지옥으로 간다는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습니까?” 성경은 이에 대한 분명한 답변을 하고 있습니다. 최초의 인간인 아담이 하나님께 죄를 지었음으로 그 결과로 죽음이 왔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모든 인간은 육신의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고 영혼은 죽지 않고 반드시 천국과 지옥 둘 중에 하나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천국과 지옥은 반드시 존재합니다.
본론 / 천국과 지옥은 어떤 곳인가?
1. 누구나 맞이하는 죽음
이 부자는 이 땅에 사는 동안 무엇 하나 부족한 것이 없이 풍요로운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영적인 일에는 관심이 없었고 심지어는 자기집 대문 앞에 있는 거지조차도 돌보지 않았습니다. 반면에 거지 나사로는 부자가 먹고 버리는 음식을 얻어먹으며 하루하루를 겨우 연명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신앙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현실 속에서 비참한 생활을 하고 있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며 고난을 견디어 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두 사람에게 갑자기 죽음이 찾아왔습니다(시 90:10-12). 예) 진시황
2. 죽음 이후에 예비된 세계
우리는 죽음이 끝이 아니라는 사실을 반드시 깨달아야 합니다. 죽음 이후에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 천국이 기다리고 있고, 믿지 않는 자에게는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되는 지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히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의 육신이 죽으면 심판이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 심판은 영생과 영벌로 나누어집니다. 천국에 가는 조건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과 구주로 영접하고 십자가의 구속의 은총으로 죄 사함 받으면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3. 천국의 축복과 지옥의 형벌
우리가 천국에 가면 모든 고통에서 해방되어 완전한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놀라운 기쁨이 가득한 곳이 바로 천국입니다.(계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반면에 지옥은 어떠한 곳입니까? 지옥은 희망이 없는 곳입니다. 영원한 불 못이 있는 곳입니다. 요한계시록 20장 10절을 보면 (계 20:10)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고 말씀합니다. 천국과 지옥을 다녀온 자 간증 - 한국의 대표적인 원로 목회자이자 신학자인 신성종 목사 / 1986년에 천국과 지옥을 체험한 후 23년 동안 1700여 교회에서 간증한 박영문 장로
결론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믿음으로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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