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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9 Sun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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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lecting ourselves from Peter’s Fault (Luke 22:54-62) / Rev.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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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9. 2017
Reflecting ourselves from Peter’s Fault (Luke 22:54-62)
Good morning，
I would like to bring you up， in this Palm Sunday， about the Peter’s fatal fault happened during the Holy Week. Peter had never thought about the denial against Jesus Christ except in case of his death. But， when he got focused by the peoples of a chief priest， he has denied Jesus Christ 3 times against being or knowing him， which is Jesus had anticipated already.
Why do you think this has happened to him ? Firstly， Peter has been over convinced himself. This reminds us of being with Holy Spirit and holding tight with faith for the God beyond our death. Secondly， he had missed the moment for the prayers. We have to be armed by the prayers all the time in order not to fall down. Lastly， he might have been disappointed by the aspect of human like when Jesus had been arrested effortlessly. This makes him block his sight to see the real power of Jesus and get away from Jesus. We have to measure the distance between Jesus and us constantly for this reason.
Thank you. God Bless you.
2017. 04. 09
베드로의 과오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 (눅22:54-62)
오늘은 종려주일로서 고난주간에 일어난 베드로 사건을 보고자 합니다. 베드로는 약속하기를 주님과 함께 죽을지언정 결코 주님을 부인하지 않겠다고 호원장담했습니다. 그러나 재판 장소에서 정작 사람들에게 추궁을 받자 예수님의 예언대로 세 번씩이나 부인하였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첫째는 자신을 너무 과신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서 죽음도 초월하는 신앙과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가지셔야 합니다. 둘째는 기도해야 할 때에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시험에 들지 않도록 항상 기도로 무장하여야 합니다. 셋째는 힘없이 체포당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보고 실망하여 마음이 멀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이 주님과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늘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오늘 종려주일을 맞이하여 그런 분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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