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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일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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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wants our faith to constantly grow (Mark 8:22~25) / Rev.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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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wants our faith to constantly grow (Mark 8:22-25)
One of the things that God wants for us is to grow on our spiritual journey. Our goal in the end should be that our faith is that of Jesus. And we should be aware that it is up to God that allows our faith to grow.
So what does God do for us in order for our faith to grow? First, is to send a non-believer a believer. In today's scripture, believers took the blind man to see Jesus. Second, Jesus works directly for us to grow. As in the scripture, Jesus led the man outside the village and healed his eyes.
Third, is that Jesus helps our eyes of faith become gradually stronger and wider. Again, referring back to the story in today's scripture. Jesus helped the blind man approach his new sight in steps by putting a hand on his eyes twice. Jesus restored the man’s vision in two steps.
Same as this, Jesus helps us widen our eyes of faith in steps. We eventually are able to see things we were not able to before if we follow Jesus as we are directed. As God does his part in helping with our spiritual journey; we must also do our part by fighting for our growth and spiritual maturity. This is because it is only by our faith in which we can make God happy. I bless that you all make successful strides in your spiritual journey.
2017. 08. 20 - 믿음성장을 원하시는 하나님 (막 8:22-25)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 중에 하나는 믿음성장입니다. 그런데 그 믿음은 예수님의 수준만큼 자라야 합니다. 그리고 그 믿음을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 이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이 자랄 수 있도록 어떻게 해주실까요? 첫째는 먼저 믿은 사람들을 보내십니다. 본문에 나오는 맹인도 동네 사람들이 이끌고 왔기에 예수님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둘째는 예수님이 붙드시고 자라게 하십니다. 예수님도 그 맹인의 믿음을 자라게 하시기 위해서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신 것입니다.
셋째는 예수님이 점점 믿음의 눈을 열어주십니다. 예수님은 이 맹인에게 단계적인 회복 과정을 통하여 그의 믿음을 세워주고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두 번에 걸쳐 안수함으로 눈을 뜨게 하신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우리에게도 눈을 점점 밝혀주심으로 마침내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보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이 성장하기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믿음이 자랄 수 있도록 힘써야 합니다. 왜냐하면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그런 믿음의 사람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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